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반응 (문단 편집) == [[국제빙상경기연맹]] ==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8일 "규정에 의해 한국과 헝가리의 이의제기는 받아들여질 수 없으며 경기장에 있었던 심판진의 최종 판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http://naver.me/FbugJGYX|#]] ISU가 원론적인 답변으로 중국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번 논란은 CAS([[스포츠 중재 재판소]])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0년 전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s-6.2|2012 런던 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신아람]]에게 편파판정을 내린 오스트리아 주심 '''[[바바라 차르]]의 판정을 인정해야 한다'''고 대한민국의 이의 제기를 기각시킨 '''국제펜싱연맹'''의 만행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일단 한국은 CAS 제소 입장을 밝혔는데[[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965423|#]] 같은 피해를 입은 헝가리, 혼성계주에서 어이없이 실격된 미국, 러시아(ROC), 남자 500m에서 피해를 입은 네덜란드가 동참할지는 미지수다. [[https://www.isu.org/isu-news/news/145-news/13972-isu-statement-isu-short-track-speed-skating-men-1000m-competition?templateParam=15|보도자료 전문]] {{{#!folding 【내용 펼치기·접기】 >'''ISU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심은 2월 7일 베이징 2022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에서 두 번의 항의를 받았다.'''[br][br] > • 황대헌의 1000m 준결승전 페널티 이유를 묻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항의. 경기장의 비디오 화면에 공지된 바와 같이, 황대헌 선수는 "불법 늦은 추월로 인한 접촉 유발"에 대한 페널티를 받았다.[br] > • 1000m 결승전 A에서 리우 샤오린 샨도르의 옐로카드에 대한 헝가리 대표팀의 항의. 경기장의 비디오 화면에 공지된 바와 같이, 리우 선수는 같은 레이스에서 두 번의 페널티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첫 번째 페널티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접촉을 유발하는 레인 변경"이고 두 번째 페널티는 "피니시에서 암 블록"에 대한 것이다.[br][br] >ISU 일반 규정 123조, 4항과 5항에 따라 주심은 항의가 거부되었음을 확인했다. 사실, 적용 가능한 경기장 원칙에 따라 경기 규칙 위반에 대한 실격 또는 실격 해제에 관한 공식결정에 대한 항의는 허용되지 않는다.[br] >위에서 언급한 "경기장 규칙"에도 불구하고 주심은 영상심판과 다시 한번 사건을 검토했으며 최종 결정을 철회하지 않았다.[br] >또한 주심은 헝가리 스케이터 리우 샤오린 샨도르가 직선 패스를 하고 있지만 런쯔웨이와 제시간에 수평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코너에 진입할 우선권이 없다고 지적했다. 리우 샤오린 샨도르에 대한 두 번째 페널티에 대해 주심은 이 페널티가 결승점에서 암 블록에 대한 것이었고 암 블록이 두 번이나 발생하여 페널티를 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그래도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비난이 찔리긴 했는지, 2월 9일 열린 남자 1500미터에서'''만''' 1000미터처럼 대놓고 반칙을 저지른 런쯔웨이를 봐주지 않고 실격을 내려 황대헌이 금메달을 정당하게 딸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